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12일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비상진료체계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김 차관의 이번 방문은 어려운 여건에도 환자 곁을 지키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이뤄졌다.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은 최근 전공의 이탈로 인한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외래진료 시간 확대, 중환자실·응급실 24시간 운영 등 비상진료체계가 원활히 작동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 차관은 "국립중앙의료원을 비롯한 공공의료기관이 많은 역할을 해주고 계셔서 비상진료 체계가 잘 작동되고 있는 것"이라며 "정부도 국민들께서 불편을 겪으시는 일이 없도록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정책적 역량을 총동원해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의료 현장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서 정부는 지난 6일 국무회의에서 예비비 1285억원을 의결했다. 앞서 지난달 23일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공공의료기관들에 대해 필요시 의료인력을 추가 채용하고 특별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조치하기도 했다.
김 차관의 이번 방문은 어려운 여건에도 환자 곁을 지키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이뤄졌다.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은 최근 전공의 이탈로 인한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외래진료 시간 확대, 중환자실·응급실 24시간 운영 등 비상진료체계가 원활히 작동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 차관은 "국립중앙의료원을 비롯한 공공의료기관이 많은 역할을 해주고 계셔서 비상진료 체계가 잘 작동되고 있는 것"이라며 "정부도 국민들께서 불편을 겪으시는 일이 없도록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정책적 역량을 총동원해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의료 현장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서 정부는 지난 6일 국무회의에서 예비비 1285억원을 의결했다. 앞서 지난달 23일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공공의료기관들에 대해 필요시 의료인력을 추가 채용하고 특별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조치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