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올해 첫 안산사이언스밸리 기관장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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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박재천 기자
입력 2024-03-1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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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산시가 11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 인간중심생산기술연구소에서 개최된 2024년 첫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기관장 협의회에 참석했다.

    특히,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인간중심생산기술연구소)에서 추진 중인 '안산시-KITECH 첨단로봇·스마트 제조 실증사업'을 바탕으로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기술 경쟁력 우위 확보가 가능한 고난도 로봇 공정 등 제조기업 육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민근 시장은 "안산시는 현재 첨단로봇·제조 중심의 경제자유구역 지정 실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안산사이언스밸리(ASV)의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첨단 로봇을 통한 공정·디지털 전환기술이 보급될 수 있도록 실증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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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
[사진=안산시]

경기 안산시가 11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 인간중심생산기술연구소에서 개최된 2024년 첫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기관장 협의회에 참석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에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후보지인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일원에 첨단로봇·제조를 주제로 기관 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인간중심생산기술연구소)에서 추진 중인 ‘안산시-KITECH 첨단로봇·스마트 제조 실증사업’을 바탕으로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기술 경쟁력 우위 확보가 가능한 고난도 로봇 공정 등 제조기업 육성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안산시
[사진=안산시]

이민근 시장은 “안산시는 현재 첨단로봇·제조 중심의 경제자유구역 지정 실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안산사이언스밸리(ASV)의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첨단 로봇을 통한 공정·디지털 전환기술이 보급될 수 있도록 실증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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