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실무자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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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박재천 기자
입력 2024-03-1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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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군포시가 12일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실무자 협의회를 열고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에 참여하는 총 14개 기관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올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운영계획을 설명했다.

    시는 △수어 문해교육 △시로 소통하는 장애인식 개선 △휠체어에서 바라보는 세상 △우리 동네 탐방 교실 등 총 26개 세부 사업을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관내 장애인 평생교육 관련 기관과 협력해 운영할 예정이다.

    하은호 시장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은 장애인의 특성과 수요가 반영된 상향식 장애인 평생교육 풀뿌리 강화 기반을 마련하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올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신규 지정된 만큼 관내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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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포시
[사진=군포시]

경기 군포시가 12일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실무자 협의회를 열고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에 참여하는 총 14개 기관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올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운영계획을 설명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최하는 공모사업으로, 시는 최근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신규 선정돼 국비 5300여만 원을 확보한 바 있다.
 
시는 △수어 문해교육 △시로 소통하는 장애인식 개선 △휠체어에서 바라보는 세상 △우리 동네 탐방 교실 등 총 26개 세부 사업을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관내 장애인 평생교육 관련 기관과 협력해 운영할 예정이다.
 
하은호 시장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은 장애인의 특성과 수요가 반영된 상향식 장애인 평생교육 풀뿌리 강화 기반을 마련하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올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신규 지정된 만큼 관내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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