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조지연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산업단지 소재 제조기업들을 방문해 업계의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조 예비후보는 “교통 문제 해결과 제도 개선을 통해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하며 "지역의 교통과 물류 여건을 보다 더 좋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이어 조 후보는 지난 11일 국토부와 산업부 장관을 만나는 자리에서 지역 현안을 논의 한 것을 설명하며, "업계의 현안을 실질적으로 피부에 와 닿게 풀어내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