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국방부, 국방 ICT 공유…사이버보안 협력 강화

  • 제4차 한·미 ICT 협력위원회 개최

서울 용산구 국방부 전경사진아주경제DB
서울 용산구 국방부 전경 [사진=아주경제 DB]

한국과 미국 국방부가 5세대 이동통신(5G) 정책 및 사이버보안제도와 관련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13일 국방부에 따르면 한·미 국방부는 전날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제4차 한·미 정보통신기술(ICT) 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한측 국방부 천승현 지능정보화정책관과 미 측 국방부 레슬리 비버스 정보화책임관 부차관보를 양측 대표로 국방 ICT 분야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2021년부터 총 3차례에 걸쳐 논의했던 5G와 사이버보안 분야 제반 성과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세부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한·미 양측은 지난 11일 수원 삼성전자 생산공장을 방문해 5G 등 정보통신 분야의 발전 및 성과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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