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승록 노원구청장, 주한 과테말라 대사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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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24-03-1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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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록 노원구청장(오른쪽)이 13일 오후 서울 노원구 카페 기차가 있는 풍경 카페에서 사라 앙헬리나 솔리스 카스타녜다 주한 과테말라 대사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오승록 구청장은 "초대에 응해주신 주한 과테말라 대사께 감사드린다"며 "노원의 5대 축제 중 하나로 자리잡을 '커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방문객들의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를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원구는 '제2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에 커피 원두의 주요 생산국인 케냐, 과테말라, 에티오피아 등 주한대사를 초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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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원구청
[사진=노원구청]
오승록 노원구청장(오른쪽)이 13일 오후 서울 노원구 카페 기차가 있는 풍경 카페에서 사라 앙헬리나 솔리스 카스타녜다 주한 과테말라 대사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오는 5월 11일 개최 예정인 '제2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에 과테말라 부스 운영을 논의하기 위한 노원구의 초대에 주한 과테말라 대사가 응하면서 이루어졌다.

과테말라는 전체 인구의 1/4이 커피산업에 종사하고, 수출품목에서 커피가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 11위의 생산국이다. 국가 정책적으로 우수한 품질의 커피를 생산에 힘쓰는 국가 중 하나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초대에 응해주신 주한 과테말라 대사께 감사드린다"며 "노원의 5대 축제 중 하나로 자리잡을 '커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방문객들의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를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원구는 '제2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에 커피 원두의 주요 생산국인 케냐, 과테말라, 에티오피아 등 주한대사를 초청할 예정이다. 또한 생산국 부스를 운영하여 방문객들에게 생산국 고유의 커피맛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축제에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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