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욕·모트, 듀엣곡 '인 디스 모닝' 오늘(14일) 발표…화이트데이 감성 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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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4-03-1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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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엔욕과 모트의 새 싱글 '인 디스 모닝(In This Morning)'이 오늘(14일) 발매된다.

    엔욕과 모트는 화이트데이인 14일 오후 6시 듀엣곡 '인 디스 모닝'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엔욕은 2023년 루비레코드 신인 발굴 프로젝트 레이블픽에 선정되어 '어컴퍼니드(Accompanied)' '봄바람' '사진을 찍어줘'를 발표하며 R&B 장르에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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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루비레코드
[사진=루비레코드]
가수 엔욕과 모트의 새 싱글 '인 디스 모닝(In This Morning)'이 오늘(14일) 발매된다.

엔욕과 모트는 화이트데이인 14일 오후 6시 듀엣곡 '인 디스 모닝'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엔욕은 2023년 루비레코드 신인 발굴 프로젝트 레이블픽에 선정되어 '어컴퍼니드(Accompanied)' '봄바람' '사진을 찍어줘'를 발표하며 R&B 장르에서 주목받고 있다.

'인 디스 모닝'은 지난해 6월 발매한 '사진을 찍어줘' 이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레이블픽 활동을 하며 연을 맺은 루비레코드 소속 싱어송라이터 모트가 피쳐링으로 참여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곡은 지난 3장의 음원을 통해 엔욕이 장기로 선보인 빈티지 사운드를 기반으로 엔욕과 모트, 두 보컬리스트의 섬세한 곡 해석이 돋보이는 신스팝 곡이다. 

연인을 향한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몽글한 사운드와 연인의 대화같이 주고받는 두 목소리의 만남은 달콤함을 잔뜩 머금고 있어, 화이트데이 러브송으로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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