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욕과 모트는 화이트데이인 14일 오후 6시 듀엣곡 '인 디스 모닝'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엔욕은 2023년 루비레코드 신인 발굴 프로젝트 레이블픽에 선정되어 '어컴퍼니드(Accompanied)' '봄바람' '사진을 찍어줘'를 발표하며 R&B 장르에서 주목받고 있다.
'인 디스 모닝'은 지난해 6월 발매한 '사진을 찍어줘' 이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레이블픽 활동을 하며 연을 맺은 루비레코드 소속 싱어송라이터 모트가 피쳐링으로 참여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인을 향한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몽글한 사운드와 연인의 대화같이 주고받는 두 목소리의 만남은 달콤함을 잔뜩 머금고 있어, 화이트데이 러브송으로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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