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강식은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자녀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어 교실 및 센터사업 안내, 인권 교육 수강 순으로 진행됐다.
해피스쿨 한국어교실은 실용 한국어 교육을 통해 한국어 능력 향상 및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개강식에 참석한 결혼이민자 A씨는“다양한 나라의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들을 수 있어 기쁘고, 한국어를 열심히 배워 국적을 꼭 취득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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