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9시20분 기준 SG 주가는 전일 대비 635원(29.81%) 오른 27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한 언론매체 보도에 따르면 SG는 이달 초 우크라이나 현지법인을 설립, 현지 최대 철강회사인 메트인베스트(Metinvest)그룹과 향후 10년간 총 4200만톤(t) 규모 철강 슬래그를 무상 공급받기로 합의했다.
이를 아스콘 매출로 환산할 경우 4조원에 이른 다는 것이다. 이를 연매출로 세분화할 경우 4000억원 수준인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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