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개통령 이웅종주KCMC 문화원 원장 강연모습사진밀양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3/18/20240318141553452100.jpg)
경남 밀양시는 오는 23일 밀양반려동물지원센터(센터장 임인채)에서 원조 개통령 이웅종(주)KCMC 문화원 원장을 초대해‘밀양 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웅종 원장은 TV 동물농장, 슬기로운 반려생활, 아이러브펫 환골탈태, 체인지 등 각종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반려동물 관련 서적인‘동거동락’,‘킹왕장 상근이’,‘개는 개고 사람은 사람이다’와 국가 자격 대비‘동물 훈련사 국가자격증 표준서’를 출판하는 등 왕성한 집필활동도 이어가는 반려견 전문가다.
밀양반려동물지원센터는 선샤인밀양테마파크 내 6개 공공시설 중의 하나로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복합체험시설이다. 독플레이 정글, 캣플레이 정글, 양서·파충류 전시관에서 강아지, 고양이, 미니 돼지와 함께 놀 수 있고 파충류도 볼 수 있다. 올해 초 개장 후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즐기는 새로운 볼거리 및 체험 공간으로 자리 잡아 주말에는 600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등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임인채 밀양반려동물지원센터장은 독 페스티벌에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반려동물 교육도 받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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