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소방서, 노유자 시설 안전지도 및 화재예방 컨설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양양=이동원 기자
입력 2024-03-18 16:14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양양소방서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관내 노유자 시설 3개소(성산 사랑마을, 모정의 집, 정다운 마을)를 방문하여 봄철 대형화재 및 산림화재 대비 소방서장 안전지도 화재예방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소방서장 현장 지도점검에서는 대표자 면담 및 화재예방 현장 지도, 컨설팅, 봄철 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실시, 산림화재 및 대형화재 대비 피난·대피 교육과 부주의 화재예방 홍보, 봄철 화재예방안전대책 추진과 연계하여 훈련 추진 시 협조 요청 등이 진행되었다.

    김문하 양양소방서장은 "노유자시설의 경우 고령 환자가 많아 자력 대피가 쉽지 않다는 문제가 있다.

  • 글자크기 설정
  • 대표자 면담 및 화재예방 현장 지도 등

양양소방서 관계자들이 노유자 시설 안전지도 및 화재예방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양양소방서
양양소방서 관계자들이 노유자 시설 안전지도 및 화재예방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양양소방서]
양양소방서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관내 노유자 시설 3개소(성산 사랑마을, 모정의 집, 정다운 마을)를 방문하여 봄철 대형화재 및 산림화재 대비 소방서장 안전지도 화재예방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소방서장 현장 지도점검에서는 대표자 면담 및 화재예방 현장 지도, 컨설팅, 봄철 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실시, 산림화재 및 대형화재 대비 피난·대피 교육과 부주의 화재예방 홍보, 봄철 화재예방안전대책 추진과 연계하여 훈련 추진 시 협조 요청 등이 진행되었다.
 
김문하 양양소방서장은 "노유자시설의 경우 고령 환자가 많아 자력 대피가 쉽지 않다는 문제가 있다. 특히 공휴일이나 야간 등 취약 시간대에는 시설 종사 인원이 적어 초기 대응이 어려움에 따라, 철저한 소방시설 점검과 평상시 안전교육 및 훈련이 중요하다"며, "평소에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