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 4월 15일 해군 입대…SM "안전사고 예방 차 비공개 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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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4-03-1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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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NCT 태용이 오는 4월 15일 해군으로 현역 입대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8일 태용의 입대 소식을 전하며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한다"거 밝혔다.

    이어 "태용이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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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멤버 태용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NCT 멤버 태용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그룹 NCT 태용이 오는 4월 15일 해군으로 현역 입대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8일 태용의 입대 소식을 전하며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한다"거 밝혔다.

이어 "태용이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태용은 2016년 그룹 NCT U로 데뷔했다. 그룹 NCT와 NCT127, NCT U의 멤버로 소속되어있다. '스티커' '체리밤' '배기진스' 등 인기곡으로 팬들에게 사랑 받았으며 지난 2023년 '샤랄라'를 시작으로 올해 2월 '탭'을 통해 솔로 가수로서도 입지를 굳혔다.

지난 2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티와이 트랙(2024 TAEYONG CONCERT TY TRACK)'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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