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가 18일 산업안전 대진단 집중주간 첫 날을 맞아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중·소규모 사업장 밀집지역에서 산업안전 대진단 확산을 위한 현장 방문 안내를 실시했다.
이날 경기서부지사에 따르면, 산업안전 대진단은 정부의 중대재해 취약분야 기업지원대책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산업안전 대진단 집중주간을 통해 기관 내 모든 가용인력과 수단을 동원한 밀착 유선 및 현장 방문 안내로 다각적인 참여 독려·홍보에도 불구하고 미흡했던 중소 사업장의 대진단 참여 의식을 한 단계 끌어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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