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시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선거가 과열된) 상황에서 투명하고 공명한 선거를 위해 공직자의 정치적인 중립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100만 특례시’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공직자나 공공기관 임직원들은 현안 업무 추진에 여념이 없을 것이고, 또 한편으로는 이번 총선 선거사무에 종사하게 된 직원들은 큰 사건 사고 없이 선거가 끝나기를 기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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