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은 고기능 비건 뷰티 브랜드 '랩 1899'가 레드 진생 펩타이드 세럼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정관장에 따르면 랩 1899는 세계적인 비건 인증기관 프랑스 이브 비건(EVE VEGAN) 인증을 획득한 저자극 화장품 브랜드다.
앞서 랩 1899는 지난 2월 미국에 '레드 진생 펩타이트 세럼'을 먼저 출시했고 목표 금액 대비 4배가 넘는 펀딩에 성공했다.
이번 신제품은 '레드 진생 펩타이드 세럼', '레드 진생 콜라겐 크림', '레드 진생 히알루론산 크림'이다. 레드 진생 펩타이드 세럼은 홍삼 유래 식물성 단백질을 특허 받은 공법으로 추출한 펩타이드를 함유해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레드 진생 콜라겐 크림은 홍삼에서 유래한 식물성 비건 콜라겐을 함유해 피부 탄력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레드 진생 히알루론산 크림은 홍삼과 히알루론산을 최적의 비율로 혼합한 보습 소재를 통해 피부 수분 방어벽 형성에 도움을 준다.
랩 1899 관계자는 ”비건 뷰티 트렌드에 맞춰 순하면서도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고기능 비건 뷰티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을 통해 새로운 트렌드와 기능성을 모두 갖춘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