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후보 "경산을 대구경북 프리미엄 유통의 중심으로 만들겠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경산=김규남 기자
입력 2024-03-19 17:31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최경환 경산시 무소속 후보(전 경제부총리)는 4.10 총선 아홉 번째 공약으로 지역 유통상권 활성화 사업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최 후보는 경산지식산업지구내 대기업 아울렛 유치 뿐만 아니라 대구 동구에 입점이 무산된 세계 최대 다국적 가구 유통 업체 유치도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갓바위 관광쇼핑지구를 조성하고, 임당복합여객터미널에는 백화점도 유치하는 등 경산을 대구·경북 프리미엄 유통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글자크기 설정
  • 세계 최대 다국적 가구업체 유치, 대기업 프리미엄 아울렛 유치, 임당복합여객 터미널 백화점 유치, 갓바위 관광쇼핑지구 조성

  • 전통시장 문화센터 건립, 전통시장 온라인 플랫폼 구축 지원,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 추진

최경환 예비후보사진최경환예비후보캠프
최경환 후보[사진=최경환예비후보캠프]
최경환 경산시 무소속 후보(전 경제부총리)는 4.10 총선 아홉 번째 공약으로 지역 유통상권 활성화 사업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최 후보는 경산지식산업지구내 대기업 아울렛 유치 뿐만 아니라 대구 동구에 입점이 무산된 세계 최대 다국적 가구 유통 업체 유치도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갓바위 관광쇼핑지구를 조성하고, 임당복합여객터미널에는 백화점도 유치하는 등 경산을 대구·경북 프리미엄 유통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과거 하양 꿈바우 시장 현대화 사업에 국비를 투입했던 최 후보는 전통시장에 문화센터를 건립하고, 전통시장 테마 시티투어버스를 운행하여 전통시장을 지역의 명소로 조성할 것을 공약했다. 또 공공배달 플랫폼 등 전통시장 온라인 플랫폼 구축과 운영을 지원하여 전통시장을 경산시민이 즐겨 찾는 생활 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최 후보는 "경산의 중심이었던 중방동, 중앙동 구도심 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복합문화 공간 조성으로 지역을 활성화하고, 상가 이용 고객을 위한 공영주차장을 확충하고, 도심조경과 시민편의시설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