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97'은 자신들을 배척하는 세상을 지키기 위해 능력을 발휘하게 된 '엑스맨' 멤버들이 커다란 위험과 함께 예기치 못한 미래를 맞닥뜨리게 되는 이야기다.
‘울버린’ 역의 칼 도드, ‘비스트’ 역의 조지 버자, ‘스톰’ 역의 앨리슨 시리즈 스미스 ‘로그’ 역의 르노어 잔 등 오리니절 시리즈에서 활약했던 성우들이 대다수 합류했다. 여기에 ‘스타워즈:비전스 시즌2’, ‘더 위쳐: 세이렌의 바다’ 등을 제작한 한국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미르’도 참여해 국내 구독자 관심이 더 집중되는 상황이다.
이날 디즈니+는 '엑스맨VS센티넬' 영상을 선공개하며 구독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해당 영상에는 뮤턴트를 제거하기 위한 센티넬과 대적하는 엑스맨 멤버들의 치열한 대결 장면을 담겼다. 엑스맨 멤버인 로그, 비스트, 비숍 등의 화려하고 완벽한 액션 장면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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