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이 없는 중국화’라고 불리며 오려내기, 새기기, 염색 등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은 시각 예술로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중국 타이산구 타이첸거리 자더커뮤니티에서는 20여명의 여성 주민들이 종이 오리기 무형유산 전승 캠페인 활동을 했다.
설명을 마친 후 류 강사는 종이 오리기 재료를 나눠주며 먼저 작품 제작 과정을 소개했다.
참석한 관계자는 “종이 오리기 무형유산 전승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민속 예술과 중국의 우수한 전통 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