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월 호에서는 2024년 경상원에서 지원하는 골목상권·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경기바로 및 소상공인 교육플랫폼, 상권영향분석서비스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경상원은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골목상권 우수골목 조성, 경기도 연대상권 육성지원 등 '골목상권·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사업'을 통해 경기도 소상공인들의 자생력 강화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먼저 경기도 소상공인 종합지원 서비스인 '경기바로'는 경기도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지원 정보를 제공하고, 복잡한 신청접수 절차를 간소화해 간편하게 원스톱으로 접수할 수 있는 온라인 종합지원 플랫폼이다.
다음으로 소상공인 교육을 위한 '자영업아카데미'는 경기도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들의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시적으로 지식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경기 자영업 캠프 교육을 연간 12시간 이상 이수하면 소상공인 자금지원 연계도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경기도 상권영향분석서비스'는 경기도 특성이 반영된 지역상권정보를 제공해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창업과 경영개선 및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공무원 및 전문가의 관련 정책 개발을 지원하고자 운영되는 플랫폼이다.
경기도 내 자영업자가 가장 많이 창업하고 있는 93개의 생활밀접업종을 선별해 업종별 다양한 정보를 상권 단위로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상권별 현황, 업종별 점포 수와 매출액, 점포증감률 등 상권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경상원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은 “금번 발간된 소상공인 경제이슈 브리프는 경상원에서 지원하고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과 서비스들을 소개하고 있다”며 “2024년에도 경상원은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2024년 경기도 골목상권,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사업들에 대한 공고가 진행 중이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경기바로에서 확인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