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종가가 ‘2024 제11회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김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마케팅협회와 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KPEI는 소비자가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때 느끼는 안심 수준을 측정하는 지표다. 올해는 전국 소비자 3000명을 대상으로 제품 품질, 사후 서비스, 디자인 등을 종합 평가해 총 60개 산업 부문에서 1위 브랜드를 선정했다.
이번 조사에서 종가는 김치 부문에서 1000점 만점에 839점으로 1위에 올랐다. 이는 김치 부문 소비재 평균 점수 689점보다 150점 높다.
박은영 대상 식품BU장은 “KPEI 김치 부문 1위를 차지한 비결은 종가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과 믿음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안심하고 종가 김치를 선택할 수 있도록 철저한 위생관리를 바탕으로 종가만의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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