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퀀텀, 메가존클라우드와 전략적 파트너십 MOU 체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기연 기자
입력 2024-03-22 09:34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하이브리드 양자 컴퓨팅 대표 기업인 테라퀀텀(Terra Quantum AG)이 한국의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제공업체인 메가존클라우드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지난 21일 런던에서 체결했다.

    우리 양자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성과 메가존클라우드의 클라우드 솔루션을 결합해 한국과 아시아의 민간 및 공공 기관을 위한 가치 창출에 있어 유리한 위치를 확보했으며, 이는 아시아 시장으로 더 확장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아시아 시장을 위한 획기적인 솔루션 개발을 위해 양자 소프트웨어 대표적인 기업인 테라퀀텀과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다.

  • 글자크기 설정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와 마르쿠스 플리치 테라퀀텀 CEOMarkus Pflitsch Terra Quantum CEO 사진테라퀸덤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와 마르쿠스 플리치 테라퀀텀 CEO(Markus Pflitsch, Terra Quantum CEO)] [사진=테라퀸덤]

하이브리드 양자 컴퓨팅 대표 기업인 테라퀀텀(Terra Quantum AG)이 한국의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제공업체인 메가존클라우드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지난 21일 런던에서 체결했다.

양사는 금융 서비스 및 제조 등의 민간 부문은 물론, 기상 예보 및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와 같은 공공 부문에서 양자 혁신을 주도하는 공동 기술 솔루션 구축을 위한 가능성의 첫발을 내딛었다.

이번 협약은 상호 도움이 되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아시아 시장에서 기업의 양자 컴퓨팅 도입을 장려하고, 특히 양자 기술에 대한 민간 부문의 투자 격차 해소를 위해 관련 산업 어플리케이션 향상과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테라퀀텀과 메가존클라우드는 각각의 강점을 상호 보완적으로 결합해 한국 시장을 중심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기술 발전 촉진을 위한 최첨단 양자 컴퓨팅 알고리즘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테라퀀텀의 설립자이자 CEO인 마르쿠스 플리치(Markus Pflitsch)는 "메가존클라우드와의 파트너십은 전 세계적으로 양자 컴퓨팅 접근성을 대중화하려는 테라퀀텀의 미션에 있어 중요한 한 걸음이다. 우리 양자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성과 메가존클라우드의 클라우드 솔루션을 결합해 한국과 아시아의 민간 및 공공 기관을 위한 가치 창출에 있어 유리한 위치를 확보했으며, 이는 아시아 시장으로 더 확장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아시아 시장을 위한 획기적인 솔루션 개발을 위해 양자 소프트웨어 대표적인 기업인 테라퀀텀과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다. 상호 시너지 창출을 위한 이번 협력은 다양한 산업의 고객에게 큰 영향력과 가치를 창출하는 최첨단 양자 적용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우리의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협약에 대해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