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홍판사판' 첫방송...대만 그대로 재현한 우육면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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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4-03-2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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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방송된 예능 '홍판사판'에서 대만을 그대로 재현한 식당을 소개했다.

    지난 21일 밤 12시 첫 방송된 KBS joy 신규 예능 '홍판사판' 1화에서는 홍진경, 유투버 쏘영, 남창희를 비롯해 음식 변호인단으로 나선욱, 지예은, 신윤승, 조수연이 함께 서울 청담에 위치한 대만 음식점 '우육당'을 찾았다.

    이 식당은 대만 음식으로 잘 알려진 '우육면'을 메인으로 대만 현지 셰프가 직접 조리하는 대만의 여러 요리들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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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joy
[사진=KBS joy]
첫 방송된 예능 ’홍판사판’에서 대만을 그대로 재현한 식당을 소개했다. 

지난 21일 밤 12시 첫 방송된 KBS joy 신규 예능 ’홍판사판’ 1화에서는 홍진경, 유투버 쏘영, 남창희를 비롯해 음식 변호인단으로 나선욱, 지예은, 신윤승, 조수연이 함께 서울 청담에 위치한 대만 음식점 ’우육당’을 찾았다. 

이 식당은 대만 음식으로 잘 알려진 ‘우육면’을 메인으로 대만 현지 셰프가 직접 조리하는 대만의 여러 요리들을 판매한다. 이날 맛 판사들과 변호인단은 우육면, 유포면, 돼지귀냉채, 향라문어튀김 등 음식들을 맛보고 즐겼다.

쏘영은 우육면과 유포면 모두 완그릇 하며, 국물과 소스의 맛에 반해 밥까지 말아먹는 위대한 먹력을 발휘했다. 99대장 나선욱은 인간돌림판 벌칙을 받은 후 너무 무섭고 민망한 경험이었다며 재판에 더욱 진지하게 임하는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우육당에서 판매하는 유포면, 마장면 등 면 요리는 강화제가 들어가지 않은 건강한 수타면으로 준비돼 인근 직장인들에게 부대끼지 않는 편안한 점심 메뉴로 판매하고 있다.

또한 점심과는 다르게 저녁에는 대파막창구이, 두부튀김, 공심채볶음 등을 파는 대만의 길거리 선술집의 분위기로 확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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