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3/22/20240322103801652239.jpg)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21일 안경사회와의 협약과 관련,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눈 건강에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이 시장은 (사)대한안경사협회 안산시 안경사회와 드림스타트 안경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드림스타트 ‘안경 지원사업’은 경제적 부담으로 안경 구매와 교체에 어려움이 있는 아동에게 맞춤 안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양 기관은 협약을 거쳐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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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수 안산시 안경사회 회장은 “시력 관리가 중요한 성장기 아동의 눈 건강 사업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아이들이 더 환한 세상에서 밝고 건강하게 커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미래의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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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산시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2022년도 전국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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