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 제3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동해시의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3/22/20240322142645768430.jpg)
이날 김향정 의원은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와 관련된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근본적인 예방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향정 의원이 10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동해시의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3/22/20240322142900698160.jpg)
또한, "학교 안은 어디보다 안전해야 하는데,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이 적용되지 않아 지난 2012년부터 꾸준히 법안이 발의되었으나 아직 제정되지 못하고 있다"라며, "교문 밖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교통사고 예방에만 초점을 두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3월 26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의원발의 조례안 등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시정질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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