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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 후보(국민의힘, 동해시태백시삼척시정선군)는 22일 동해시 평생교육센터 대강당에서 동해시재향군인회(회장 박윤송)가 주최한 '제9회 서해수호의 날 행사'에 참석해 북한의 도발에 맞서 싸우다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안보의식을 고취했다.
서해수호의 날 행사 참석에 앞서, 이 후보는 천안함 폭침 14주년을 맞아 천안함 46인 용사 중 동해시 출신 천안함 용사 故 심영빈·장진선 중사의 흉상이 위치한 광희고를 찾아 참배했다.
이 후보는 "나라를 지키다 희생하신 우리 동해 출신의 천안함 용사 故 심영빈·장진선 중사의 흉상을 볼 때마다 못다 핀 젊음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고 죄송하다"라며, "우리 모두가 북한에 맞서 싸운 용사들의 고귀한 희생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이들의 고귀한 희생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라며 희생정신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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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재향군인회 주최 행사에서 북한 도발에 맞선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 기려
이철규 후보(국민의힘, 동해시태백시삼척시정선군)는 22일 동해시 평생교육센터 대강당에서 동해시재향군인회(회장 박윤송)가 주최한 '제9회 서해수호의 날 행사'에 참석해 북한의 도발에 맞서 싸우다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안보의식을 고취했다.
서해수호의 날 행사 참석에 앞서, 이 후보는 천안함 폭침 14주년을 맞아 천안함 46인 용사 중 동해시 출신 천안함 용사 故 심영빈·장진선 중사의 흉상이 위치한 광희고를 찾아 참배했다.
이 후보는 "나라를 지키다 희생하신 우리 동해 출신의 천안함 용사 故 심영빈·장진선 중사의 흉상을 볼 때마다 못다 핀 젊음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고 죄송하다"라며, "우리 모두가 북한에 맞서 싸운 용사들의 고귀한 희생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이들의 고귀한 희생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라며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 후보는 또한 "귀한 자식을 잃은 슬픔을 의연하게 견뎌내고 계신 유가족 여러분께 고개 숙여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유가족을 위로했다.
마지막으로 이 후보는 "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합당한 예우를 하도록 하고, 대한민국의 안보와 국방을 바로 세우는 것이야말로 국회의원의 역할인 만큼 사명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후보는 어제 동해시 천곡 로터리 아침 인사, 북삼동 대동사거리 퇴근 인사에 이어, 오늘은 삼척 교동 사거리에서 총선 필승과 지역발전의 의지를 담아 시민들에게 아침 인사를 전했고, 오전에 열린 삼척 향교 정기 유림 총회에도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