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보드는 다양한 분야의 MZ세대인 젊은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직렬·직급·세대·성별 간 화합을 도모하는 조직문화 개선과 현장의 소리를 바탕으로 경영개선을 제안하는 청년 이사회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양양 디지털 워케이션 센터(웨이브웍스)에서 개최되었으며,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으로 디지털 트렌드 분석, 스웨이브웍스 김하나 대표와의 화상미팅 등이 진행되었다.
또한, 반부패·청렴경영 실현의 첫 단계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양방향 교육(강원본부 청렴 현황, 취약분야 개선방안 토의)과 낙산연수원~낙산해변 청렴 플로깅을 시행했다.
한국철도 이동기 강원본부장은 "스마트관광도시 양양 워크숍을 통해 미래 혁신의 아이콘인 주니어보드가 디지털 혁신·청렴 경영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철도 강원본부는 앞으로도 주니어보드를 통해 조직문화 개선과 경영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며, 디지털 혁신과 청렴경영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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