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키친이 지난 21일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동 일원에 ‘화명점’을 오픈했다. 해당 지점은 과거 베이커리 업종을 약 10년간 운영해 온 점주가 슈퍼키친의 제품경쟁력과 1인 운영용이성에 매력을 느끼고 업종전환한 매장이다.
이로써 누적 100호점을 돌파했다. 급격하게 증가한 집밥 수요와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맛있고 안전한 식품의 공급역량을 통해 그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실제로 독보적인 HACCP제조 기반의 신선 먹거리 유통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누적투자 400억원을 유치했고, 반찬으로 불리는 초신선 냉장식품 시장을 리드하는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이를 위해 오프라인 반찬가게 최초로 획득한 HACCP 기반의 제조 및 콜드체인을 중심으로 물류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점주가 보다 손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AI기술 기반 운영 IT시스템을 구축 중에 있다.
이진호 대표는 “슈퍼키친은 한 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을 정도로, 경험해 보면 계속 재구매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 서비스다. 더 나아가 점주분들도 만족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운영고도화 중에 있다”고 말했다.
슈퍼메이커즈는 신선 HMR 분야에서 업계 최초로 제조, 유통, 물류를 수직계열화해 운영하고 있다. 전문적인 R&D 및 생산 역량과 함께 연면적 5000㎡ 규모의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편, 슈퍼키친은 높아진 반찬가게 창업 열기에 부응해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 창업박람회’에 참여한다. 사전에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분들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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