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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선생님의 행복한 생활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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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강대웅 기자
입력 2024-03-2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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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학생들만큼 선생님들도 행복해야 한다"면서 "선생님들이 행복하면 그 에너지가 학생들에게도 전해지기 때문이다"라고 확신했다.

    학생들이 손에 쥐어준 선물은 보라색 색종이로 접은 꽃과 노란색 들꽃이다"라며 "아이들이 스스럼 없이 밝은 이유는,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돕는 선생님들이 계시기 때문이다"라고 확신했다.

    그러면서 "'월 50만원을 내며 자취를 한다'는 신규 선생님의 주거부담을 덜어드리겠다"며 "안성 관내 아파트를 임차하고, 대덕초 부지 등을 활용한 공동사택을 신축하여 선생님들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생활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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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 교육감, 자신의 SNS 통해 "학생만큼 선생님도 행복해야"

  • 공동사택 신축해 선생님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생활 지원

사진임태희교육감 SNS 캡처
임태희교육감이 안성 일죽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과 손하트를 그리고 있다. [사진=임태희교육감 SNS 캡처]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학생들만큼 선생님들도 행복해야 한다"면서 "선생님들이 행복하면 그 에너지가 학생들에게도 전해지기 때문이다"라고 확신했다.

임 교육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선생님의 행복한 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사진임태희교육감 SNS 캡처
[사진=임태희교육감 SNS 캡처]
이어 임 교육감은 "안성 일죽초에서 두 가지 선물을 받았습니다. 학생들이 손에 쥐어준 선물은 보라색 색종이로 접은 꽃과 노란색 들꽃이다"라며 "아이들이 스스럼 없이 밝은 이유는,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돕는 선생님들이 계시기 때문이다"라고 확신했다.

그러면서 "‘월 50만원을 내며 자취를 한다’는 신규 선생님의 주거부담을 덜어드리겠다"며 "안성 관내 아파트를 임차하고, 대덕초 부지 등을 활용한 공동사택을 신축하여 선생님들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생활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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