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명은 렉서스 마스터즈다. 총상금 10억원 규모로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방식은 나흘(72홀) 스트로크 플레이다. 대회 장소와 필드 사이즈는 추후에 발표된다.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 코리아 사장은 "렉서스는 장인 정신을 추구한다. 골프로 최고가 되려는 KPGA 선수들과 같은 마음을 지니고 있다"며 "렉서스 마스터즈를 통해 렉서스와 KPGA가 동반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원섭 KPGA 회장은 "렉서스 마스터즈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