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생활쓰레기 효율적 처리해 시민 불편 최대한 줄여 나갈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산=박재천 기자
입력 2024-03-24 11:35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지난 22일 "생활 쓰레기는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로 나날이 늘어가는 생활 쓰레기를 효율적으로 처리해 시민 불편을 최대한 줄여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장은 주기적으로 원곡동 현장을 찾아 다문화 특구 활성화 등 전국 최대 외국인 밀집 도시로 국제사회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이날도 안산역부터 다문화 거리, 기숙사단지에 이르는 원곡동 전역을 구석구석 돌아보며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쟁점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글자크기 설정
  • 민생 현장 속으로 더 가까이 원곡동 현안 살펴

  • 시민들과 함께 국토대청결운동 새봄맞이 단장

사진안산시
[사진=안산시]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지난 22일 “생활 쓰레기는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로 나날이 늘어가는 생활 쓰레기를 효율적으로 처리해 시민 불편을 최대한 줄여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이 시장은 단원구 원곡동 일원에서 시장, 부시장 등 간부 공무원 등과 함께 현장 간부회의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내비쳤다.
 
금일 일정은 간부회의 시작 전 원곡동 일대 전역을 6구역으로 나눠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 시장은 주기적으로 원곡동 현장을 찾아 다문화 특구 활성화 등 전국 최대 외국인 밀집 도시로 국제사회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사진=안산시]

이날도 안산역부터 다문화 거리, 기숙사단지에 이르는 원곡동 전역을 구석구석 돌아보며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쟁점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국토대청결운동에서 배출한 종량제 봉투를 직접 수거하며 환경 정화에 매진하기도 했다.
 
현장 토론은 간부회의가 개최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회의장에서도 이어졌다.

토론은 생활폐기물의 안정적인 수거 체계 구축, 클린하우스 운영, CCTV를 활용한 무단투기 근절 등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여러 방안에 초점이 맞춰졌다.

 
사진안산시
[사진=안산시]

한편 이민근 시장은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고 확산시켜 시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