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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하남을 최고의 도시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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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강대웅 기자
입력 2024-03-2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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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장은 지난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사기간, [분명] 불편하실 겁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공사 후에 더 멋진 도약을 위해 조금만 양해 부탁드리며, 공사는 상인회분과 항상 협의 후에 진행하기로 시민들 앞에서 오늘 약속해주셨다"며 "야간작업도 상인회 분들과 협의후에 진행하신다고 하시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이날 하남시 원도심 전선 지중화사업 설명회에 참석해 "아주 뜻깊은 날이라며, 길가에 전봇대가 쭉 늘어져서 전기도 흐르고 통신도 있고 보기도 흉하고 정말로 위험하다"며 "오늘 (앞으로의 공사 방향을) 설명을 해드리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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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장, 자신의 페이스북 통해 원도심 전선 지중화 사업 시작 전해

이현재 시장 사진하남시
이현재 시장 [사진=하남시]
이현재 하남시장이 "원도심에 축 늘어진 전선들을 볼 때마다 ‘아, 땅에 묻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곤 했다"면서 "원도심 전선 지중화 사업을 올 7월(예정)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사기간, [분명] 불편하실 겁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공사 후에 더 멋진 도약을 위해 조금만 양해 부탁드리며, 공사는 상인회분과 항상 협의 후에 진행하기로 시민들 앞에서 오늘 약속해주셨다"며 "야간작업도 상인회 분들과 협의후에 진행하신다고 하시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사진 이현재 시장 SNS 캡처
[사진 이현재 시장 SNS 캡처]
이 시장은 이날 하남시 원도심 전선 지중화사업 설명회에 참석해 "아주 뜻깊은 날이라며, 길가에 전봇대가 쭉 늘어져서 전기도 흐르고 통신도 있고 보기도 흉하고 정말로 위험하다"며 "오늘 (앞으로의 공사 방향을) 설명을 해드리는 날이다. 땅으로 묻는 공사할 때는 불편도 많이 있으실 것"이라고 시민께 양해를 구했다.

그러면서 산업자원부와 한전에서 잘 도와주셔서 오늘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됐고 앞으로 3년에 걸쳐서 4차선도로를 단계적으로 해나갈 거다. 1차로 이병원 앞에서부터 GS마트까지 구간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에서 하남을 최고의 도시를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가려고 한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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