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울산 북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윤종오 진보당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로 자신이 적임자라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3/24/20240324154622605824.jpg)
지난 5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울산 북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윤종오 진보당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로 자신이 적임자라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4·10 총선을 앞두고 울산 북구 이상헌 무소속 후보와 윤종오 진보당 후보 간 야권후보 단일화 경선에서 윤 후보가 승리했다.
24일 진보당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양측 대리인이 입회해 여론조사 결과를 확인한 결과 윤 후보가 승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 북구 선거구는 박대동 국민의힘 후보와 윤 후보, 박재묵 무소속 후보 간 3파전을 벌이게 됐다. 박 후보와 윤 후보는 각 19대와 2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울산 북구 선거구는 박대동 국민의힘 후보와 윤 후보, 박재묵 무소속 후보 간 3파전을 벌이게 됐다. 박 후보와 윤 후보는 각 19대와 2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