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사진=연합뉴스] 부산의 한 대학병원 소속 40대 안과 의사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오전 4시30분 경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40대 안과 교수의 의식이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해당 교수는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져 응급 조치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극단적 선택은 아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전라남도, 국립의대ㆍ대학병원 신설 추진 일정 발표전공의대표 "지금 대학병원 남아있는 의사 누구" SNS에 의사들 저격 #부산 #대학병원 #안과의사 좋아요0 나빠요0 최이레 기자Ire87@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