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 "이상형? 매번 바뀐다"...지금은 오직 트와이스 지효?

[사진=윤성빈 인스타그램]

전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이 트와이스 지효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이상형 발언에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윤성빈은 '여자친구 없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대답했다.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윤성빈은 "때마다 바뀐다. 요즘에 '더 글로리'를 재밌게 봤다. 그래서 연진(임지연)"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지연은 향해 윤성빈은 "운동하러 오세요. 제가 알려드릴게요"라고 영상편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같은해 12월에는 유튜브 채널 '활명수'에 출연해 미주와 소개팅을 하기도 했다. 

미주와 핑크빛 모드를 보였던 윤성빈은 "나이 차이가 막 많이 나는 건 싫어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