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특설무대가 펼쳐진다.
다음달 23일 오후 2시 도곡면 고인돌공원에서다.
화순군은 올해 고인돌 봄꽃 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르고 우수한 관광자원을 전국에 널리 알리기 위해 이 행사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에 신청하면 된다.
예심은 참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4월 21일 오후 1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적별실에서 노래 실력과 장기를 심사한 후, 본선에 진출할 최종 참가자 15개 팀을 선정한다.
KBS 전국노래자랑 화순군편은 오는 6월 중 KBS1 TV를 통해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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