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세계 물의 날' 맞아 하천 정화 활동 나서

  • 민관 170여 명 참여…무안천 일원 5km 정화, 물사랑 캠페인도 펼쳐

 
무안군이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며 지난 22일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물사랑 캠페인과 깨끗한 물관리를 위한 하천 정화 활동을 추진했다사진무안군
무안군이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며 지난 22일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물사랑 캠페인과 깨끗한 물관리를 위한 하천 정화 활동을 추진했다[사진=무안군]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며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물사랑 캠페인과 깨끗한 물관리를 위한 하천 정화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올해 우리나라 세계 물의 날 주제는‘함께 누리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로 모두의 실천 속에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모두가 함께 이용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푸른무안21협의회 회원과 공무원 등 170여 명이 동참하여 물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는 물사랑 캠페인과 깨끗한 무안천 환경조성을 위해 약 5km 구간에 걸쳐 하천 주변의 각종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며 정화 활동을 했다.
 
정현구 부군수는 “이번 세계 물의 날을 계기로 일상생활 속에서 물을 아끼고 절약하는 습관을 갖길 바란다”며, “깨끗한 하천 및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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