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농협 본점 하나로 마트에서 지역주민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한 사과 반값 할인행사를 실시했다 사진동대구농협](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3/25/20240325151129124381.jpg)
동대구농협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본점 하나로 마트에서 지역주민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한 '사과 반값 할인행사'를 실시했다고 25일 전했다.
사과 생산량은 지난해 이상 저온 기온과 여름철 집중호우 등 날씨 영향과 각종 과수병충해 탓으로 전년 대비 30% 이상 감소하여 금사과로 불리고 있다.
동대구농협 김영희 조합장은 “야채와 과일 등 우리농산물 가격급등으로 서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우리 농협은 지역주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산물 가격안정에 관심을 더욱 기울이고, 지속적인 농산물 할인행사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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