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에 따르면, 다미앙 셀므 총주방장은 2004년 프랑스 남부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에서 요리를 시작했다.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에서 남프랑스 미식을 섭렵한 다미앙 셀므 총주방장은 2017년 파크 하얏트 부산 리빙룸 셰프 드 퀴진(Chef de cuisine)으로 하얏트에 합류했다. 그는 그해 하얏트 호텔앤리조트가 주최하는 ‘더굿테이스트시리즈(The Good Taste Series 2017)’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요리 경연대회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2018년부터 3년간 파크 하얏트 상하이 부총주방장으로 활약한 그는 파크 하얏트 두바이 재오픈과 2020년 파크 하얏트 쑤저우 개관, G-20 정상회의 등 굵직한 행사를 진두지휘했다.
다미앙 셀므 총주방장은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파크 하얏트 서울만의 색깔을 담은 수준 높은 요리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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