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선언식은 안혜영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을 비롯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남양호 원장, 경기복지재단 원미정 대표, 경기도인재개발원 김기은 원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김혜순 대표, 경기관광공사 조원용 사장, 경기연구원 김점산 본부장 등 7개 기관이 참여해 공공(직속)기관 간 협업과 적극행정을 실천하겠다는 선언문을 다같이 낭독하고 피켓 퍼포먼스를 통해 도민이 신뢰하고 만족하는 조직 문화 정착에 박차를 가할 것을 다짐했다.
선언식에 참여한 공공(직속)기관 대표는 “경기도 정책에 발맞춰 관행적인 행정을 탈피하고, 유연하고 창의적인 공공문화를 정착시켜 도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공공기관장이 앞장서서 적극행정을 실천해나가겠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선언문에는 △‘칸막이 행정’ 근절과 협업을 통한 ‘적극행정 실천’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해 적극적인 문제 해결 △적극적인 행정으로 인한 직원 불이익 근절을 위한 보호조치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번에는 경기도의 균형발전을 위해 공공기관 동북부 이전 결정에 따라 지난해 9월 여주시로 이전한 경기도사회서비스원에서 진행되었으며 특별히 여주시 조성아 부시장도 함께 자리해 지역현안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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