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사회공헌재단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2024 신한라이프재능클래스’ 후원금 4억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라이프재능클래스’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스포츠와 문화∙예술 분야의 교육 기회를 제공해 재능을 발견하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후원금은 약 700여명의 아이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아동이용시설 230곳에 약 24억원을 지원하면서 37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우수 잠재력을 가진 아이들은 장학프로그램으로 연계해 지속 재능을 계발할 수 있도록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순기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밝은 미래를 위해 꿈을 꾸고 그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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