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을 살리는 방법은 전체를 살리려 하니까..아침 아스팔트 위에 이슬이야 그냥 돌아보면 말라버리고 돌아보면 말라"
"이제 몇 군데를 집중 지원을 하려고 한다"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정현 예비후보가 지역발전을 강조했다.
이정현 후보는 "순천에 글로컬 대학을 유치 한다는 것은 우리 지방시대위원회가 추진하는 사업이었기 때문에 알았고" "순천대학 총장이 취임도 하기 전에 TF팀을 구성 해서 막연히 뭘 준비를 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담당자들하고 계속 연결을 시키고 교육을 시켜서 대비를 하고 준비 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순천대학교 뿌리는 농지에서 시작됐고 전라도에서 스마트 농업을 포함한 농업 인력을 양성하는 걸 가장 앞세우자" 그러면 "교육부도 왜 이걸 선택했냐 할 때 내가 딱 보니까 농업을 강조 하면 다른 데 하나도 이걸 강조를 안 해서 우리는 이걸로 확신을 갖고 글로컬 대학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광양에는 우리나라 1위가 아니라 세계 1위 제철소를 갖고 있으면서도 철로 만드는 자동차 부속품 3만 개중에 자동차 부속품 공장 하나를 유치를 못하고 있다" 면서 "우리는 물류비용 하나 들지도 않은 코앞에서 이런 것들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20년 전에 만들어 놓은 세풍산단이 아직도 농사를 짓고 앉아 있다"면서 이게 정상적이냐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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