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유세단 출정식에 참석해 "내일 민주당의 가장 젊은 병기들로 구성된 더 몰빵1·3 유세단이 출정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유세단에는 권지웅 전세사기고충센터장(서대문갑), 조상호(서울 금천) 변호사, 여선웅 전 청와대 행정관(경기 분당갑) 등 각 지역구 민주당 당내 경선에서 패해 총선 출마가 무산된 후보들이 모였다.
김 위원장은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정권 심판을 넘어 대한민국에서 민주당이 책임질 부분과 이 자리에 있는 이 청년 정치인들이 책임질 부분이 무엇인지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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