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진(48)이 시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전혜진이 이날 시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앞서 전혜진은 지난해 12월 남편인 배우 고(故) 이선균을 떠나보낸 지 3개월 만에 또 다른 이별을 맞이하게 됐다.
전혜진의 시아버지이자 고 이선균의 아버지인 고인은 노환으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전혜진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크로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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