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회계기준원, 아시아 국가에 IFRS17 도입경험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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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 기자
입력 2024-03-2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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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감독원과 한국회계기준원이 새 보험 국제회계기준 IFRS 17 도입 예정인 아시아 국가에 도입 경험을 공유한다.

    금감원은 오는 4월 1∼2일 아시아·오세아니아 회계기준제정기구 그룹(AOSSG)과 네팔 회계기준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IFRS17 도입 사례 논의를 위한 세미나에 참석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금감원은 IFRS17 시행을 앞두고 있는 네팔 등 아시아지역에 우리나라의 도입사례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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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FRS17 성공적인 연착륙 지원"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금융감독원 2023102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금융감독원 [사진=아주경제DB]
금융감독원과 한국회계기준원이 새 보험 국제회계기준 IFRS 17 도입 예정인 아시아 국가에 도입 경험을 공유한다.
 
금감원은 오는 4월 1∼2일 아시아·오세아니아 회계기준제정기구 그룹(AOSSG)과 네팔 회계기준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IFRS17 도입 사례 논의를 위한 세미나에 참석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금감원은 IFRS17 시행을 앞두고 있는 네팔 등 아시아지역에 우리나라의 도입사례를 공유한다. 해당 지역 실무진들의 회계처리 능력을 높이고 IFRS17의 성공적인 연착륙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향후 파키스탄, 태국, 인도네시아 등 IFRS17 도입 예정 국가가 요청할 시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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