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證 "한국콜마, 1Q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한국콜마 종합기술원 전경 사진한국콜마
한국콜마 종합기술원 전경. [사진=한국콜마]

NH투자증권은 28일 한국콜마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7만원으로 기존보다 5% 하향조정됐다.
 
한국콜마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864억원, 영업이익은 41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0%, 244%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본업은 당장 1분기부터 극성수기 분기 매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상반기 역시 가동률 이슈는 상존하나, 계열사와 임대공장 통해 생산능력(CAPA)가 30%가량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그는 “3월부로 완전 편입된 연우 또한 수익성 전환 추세”라며 “연우 차이나의 연간 47억원 상당의 손실 부담 소멸 및 고마진 미국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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