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와 꽃가루, 황사가 잦은 3월에는 호흡기 질환이 크게 늘어난다. 특히 일교차가 크고 면역력이 약해져 알레르기 질환도 유행한다. 그렇다 보니 건강기능식품(건기식)에 관심이 쏠린다.
KGC인삼공사는 환절기 건강 관리에 '정관장 홍삼톤 청(淸)'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28일 밝혔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면역력 개선, 피로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 기억력 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인정받았다.
정관장 홍삼톤 청은 6년근 홍삼농축액이 주원료다. 해당 제품에는 도꼬마리, 맥문동, 유백피 등의 식물혼합 농축액과 대추, 도라지, 배, 생강의 부원료가 담겼다.
간편한 섭취 방법도 눈길을 끈다. 정관장 홍삼톤 청은 하루 한 포로 홍삼 1일 권장량을 충족한다. 특히 허브 추출물이 햠유돼 섭취 후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홍삼톤 브랜드는 정관장 최초의 복합 제품으로 기존 뿌리삼이나 홍삼정과는 차별화한 액상 형태를 구현했다.
정관장 측은 "대표적인 액상 파우치 제품 홍삼톤 시리즈는 6년근 홍삼농축액을 주원료로 제품 특성에 맞춘 전통 소재를 조화롭게 더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홍삼톤은 매출액 1000억원(2011년 기준)을 돌파하며 정관장 대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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