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먼저 도 연안 지역에는 넙치, 꽃게 등 6종, 575만 마리를, 강과 호수에는 뱀장어, 쏘가리 등 7종, 2360만 마리를 방류한다.
또 수산생물 산란·서식처 확대를 위해 안산과 화성시 연안 6306ha 규모로 설치된 인공어초 가운데 968ha를 보수하고, 북한강 등 주요 하천에 설치된 내수면 인공산란장 365개도 사후관리도 할 계획이다.
갯벌어장 생산력 향상을 위해 고소득 패류 4종 558톤과 모래 4532㎥를 살포하고, 갯벌어장 내 폐기물 수거 등을 추진한다.
한편 도는 198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사업비 1737억원을 투입해 도내 연안 등에 어린 치어 25종 6억 9984만 마리를 방류하고, 인공어초 4만 4458개소(6306ha)를 설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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