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이날 오전 2시 20분께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조합과 협상 결렬을 선언했다.
이에 전체 서울 시내버스 7382대의 97.6%인 7210대가 운행을 멈췄다. 일부 운행하는 버스는 요금을 받지 않았다.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은 버스 파업으로 출근길에 지하철, 택시 등을 이용했다.
서울 25개 자치구에서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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