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한신윤위)가 프레스센터에서 제41차 정기총회와 제157차 이사회를 열어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61·사진)을 이사장으로 재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서 이사장은 전북일보 사장과 회장, 한국디지털뉴스협회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국신문협회 이사, 국제언론인협회 한국위원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또 2022년 7월부터는 한신윤위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재선임된 서 이사장 임기는 이달부터 4년간이다.
한편 이날 한신윤위 이사회는 신임 이사에 고영진 경남일보 회장과 박종현 한국기자협회 회장을 선임했다. 감사는 새로 뽑힌 한인섭 중부매일 사장과 유임된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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