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서창훈 이사장 재선임...임기는 4년

서창훈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이사장 사진한국신문윤리위원회
서창훈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이사장 [사진=한국신문윤리위원회]


한국신문윤리위원회(한신윤위)가 프레스센터에서 제41차 정기총회와 제157차 이사회를 열어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61·사진)을 이사장으로 재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서 이사장은 전북일보 사장과 회장, 한국디지털뉴스협회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국신문협회 이사, 국제언론인협회 한국위원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또 2022년 7월부터는 한신윤위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재선임된 서 이사장 임기는 이달부터 4년간이다.

한편 이날 한신윤위 이사회는 신임 이사에 고영진 경남일보 회장과 박종현 한국기자협회 회장을 선임했다. 감사는 새로 뽑힌 한인섭 중부매일 사장과 유임된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이 맡는다.

이 밖에 2024~2025년 윤리위원으로는 우병현 아시아경제 발행인과 황재훈 연합뉴스 논설실장, 이영미 국민일보 뉴미디어영상센터장이 위촉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