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창포 사회복지관에서 무료 급식 봉사를 하며 시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오후 1시에는 죽도시장에서 출정식을 가졌으며 지지자들의 응원을 받으며 승리를 위한 첫 시작을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오 후보는 출정식에서 “시민 분들이 모아주신 힘으로 승리할 것을 확신하고 있으며, 포항에 잃어버린 8년을 돌려드릴 것을 약속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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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민들의 이어지는 열렬한 응원으로 오중기 후보는 승리로 반드시 보답할 것을 다짐했으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워진 분위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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